
8일 서울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2024 자유계약선수(FA)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올해 FA 자격을 얻은 46명 중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21일까지 KBL 1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KBL은 설명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FA 제도와 관련된 일정, 규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FA는 선수로서 누릴 수 있는 큰 권리이기에 모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다. 뿐만 아니라 고양 소노, 대구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14명 중 최대어는 강상재(DB)와 박지훈(정관장)이다.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영입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대어로 꼽히는 김종규(DB), 이재도(LG) 등은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았다.
KBL에 문을 두드린 이대성은 이번 설명회의 가장 큰 화두였다. 현재 일본 B.리그 씨호스즈 미카와 소속의 이대성은 일본 잔류와 한국 복귀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진뿐만 아니라 구단 관계자들 또한 이대성과 관련된 규정에 대해 질의했다.
FA 자격을 얻은 46명은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예정이다. 만약, 21일까지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할 경우 22일부터 24일까지 구단들의 영입의향서를 받게 된다. 영입의향서까지 받지 못하게 된다면 25일부터 28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에 나서야 한다.
# 사진_조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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