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천/조영두 기자] 이재도(29, 180cm)가 KBL 역대 12번째로 한 쿼터에 자유투 10개를 성공시켰다.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인천 전자랜드의 3라운드 맞대결. KGC인삼공사 이재도가 1쿼터에만 자유투 10개를 성공시켰다. 이는 KBL 역대 12번째 대기록이다.
이재도는 경기 초반부터 매치업 상대였던 김정년을 상대로 자신감 넘치는 돌파를 계속 시도했다. 그의 빠른 돌파에 전자랜드 수비진은 잇달아 파울을 범했고, 이는 자유투로 연결됐다. 그 결과 이재도는 1쿼터에만 자유투 10개를 얻어내 모두 성공시켰다.
이재도는 휴식기 이후 펼쳐진 9경기에서 평균 16.0득점 4.1리바운드 6.9어시스트 2.4스틸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직전 경기였던 지난 23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는 22득점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2호 20-10을 작성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날 1쿼터에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새로 쓰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KBL 역대 한 쿼터 최다 자유투 성공 기록은 인천 신세기(현 인천 전자랜드), 전주 KCC에서 뛰었던 캔드릭 브룩스가 보유하고 있다. 브룩스는 신세기 시절이던 2000년 11월 12일 대구 동양(현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4쿼터에만 자유투 15개를 시도해 13개를 성공시키며 이 부문 1위에 랭크되어 있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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