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5일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1-2022시즌 경기 규칙 설명회를 열었다. 경기 규칙 설명회는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며 시즌 개막을 앞두고 U파울, 슛 동작 등 경기 규칙에 관련된 내용과 24초 계시기 등 현장 운영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박웅렬 심판부장의 주도 하에 심판 판정과 관련된 설명이 시작됐다. 특히 박웅렬 심판부장이 집중 설명한 것은 U파울. 쉽게 헷갈릴 수 있는 U파울과 일반 파울 영상을 예시로 보여주며 FIBA(국제농구연맹)가 개정한 U파울 판정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다. 올 시즌 KBL은 FIBA의 규정에 따라 U파울에 대한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박웅렬 심판부장은 슛 동작과 실린더 판정 기준에 대해서도 명확한 기준을 이야기했다. 매 시즌 화제가 되고 있는 페이크 파울에 대해서는 공격자와 수비자 모두 강력히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원강 경기부장이 KBL 경기장 시설 점검에 대해 설명했다. 오원강 경기부장은 전광판, 24초 계시기, 코트, 조명 등 경기장 시설 점검 항목에 대해 상세히 이야기하며 시즌에 돌입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낙후된 시설로 우려를 사고 있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대구체육관 또한 시설 점검을 모두 마쳤다고 강조했다.
모든 설명회를 마친 뒤 마이크를 잡은 박광호 경기본부장은 “지난 시즌 U파울, 실린더 룰에 대한 문제가 많았다고 알고 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문제가 많아서 FIBA에서 개정을 한 것 같다. KBL은 FIBA 규정을 심판들에게 교육을 잘 시켜왔다. 시즌을 앞두고 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이 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시즌 잘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부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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