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3명 20+점’ LG, 가스공사 꺾고 첫 승 신고

이천/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15: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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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천/최창환 기자] LG가 박인태와 저스틴 구탕의 활약을 묶어 D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창원 LG는 8일 이천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2-2023 KBL D리그 1차 대회 첫 경기에서 91-81로 승리했다.

박인태(21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지켰고, 저스틴 구탕(21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슛)과 한상혁(26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도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반면, 가스공사는 전현우(25점 5리바운드 2스틸)가 분전했으나 3점슛(11/43, 25.6%)이 난조를 보여 아쉬움을 삼켰다.

LG는 경기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1쿼터 초반 박인태의 역전 3점슛, 속공득점을 묶어 흐름을 가져온 LG는 구탕의 3점슛, 한상혁의 돌파 등을 묶어 리드를 지켰다. 1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23-14였다.

LG는 2쿼터에도 줄곧 주도권을 유지했다. 한상혁과 구탕을 앞세워 빠른 공수 전환을 유지했고, 이승훈은 기습적인 3점슛으로 힘을 보탰다. 1쿼터에 10점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박인태가 2쿼터에도 3개의 2점슛을 모두 넣은 데에 힘입어 40-32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화력전이었다. 가스공사가 박지훈의 3점슛으로 추격에 나서자, LG는 이광진으로 맞불을 놓았다. 한상혁도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발휘한 LG는 이승훈이 또 다시 3점슛을 터뜨려 71-59로 달아나며 3쿼터를 마쳤다.

3쿼터 막판의 흐름은 4쿼터까지 이어졌다. LG는 4쿼터 초반 공격이 정체현상을 보인 것도 잠시, 4쿼터 중반 이광진의 속공과 한상혁긔 자유투 등이 나와 다시 격차를 두 자리로 벌렸다. 이후에도 주축을 계속해서 투입, 고삐를 늦추지 않은 LG는 여유 있는 리드를 지킨 끝에 승리를 챙겼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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