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 꺾인 하나원큐 신지현, 단순 염좌 진단···일주일 후 복귀 가능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4 15: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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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신지현이 단순 염좌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후면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1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와 인천 신한은행의 1라운드 맞대결. 하나원큐의 에이스 신지현이 발목 부상을 입었다.

신지현은 2쿼터 막판 수비 과정에서 팀 동료 박소희의 발을 밟아 오른쪽 발목이 꺾였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아 벤치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에 뛰지 못했다. 발을 내딛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 큰 부상이 우려됐다.

그러나 14일 정밀 검진 결과 신지현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대에는 이상이 없으며 단순 염좌 진단을 받았다. 약 일주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복귀가 가능하다는 게 의사의 소견이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어제(14일)는 통증이 심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더라. 병원 검진 결과 인대는 이상이 없고, 발목이 꺾이면서 발등 앞쪽에 골타박 증상과 근막이 쌀짝 늘어나 염좌 증상이 있다. 의사 소견으로는 일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 복귀가 가능하다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며 신지현의 몸 상태를 전했다.

현재 하나원큐는 개막 4연패에 빠져있다. 만약, 신지현이 큰 부상으로 이탈했다면 시즌을 치르는데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진 만큼 에이스와 함께 시즌을 나아갈 수 있게 됐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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