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완료’ 헨리 심스, 24일 SK전 출격 예정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4 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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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헨리 심스와 관련된 행정적인 절차를 완료했다. SK와의 원정경기부터 뛸 수 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팀 최다 타이인 3연승 중인 3위 현대모비스는 경기에 앞서 호재를 맞았다. 부상을 입은 저스틴 녹스를 대신해 영입한 헨리 심스가 비자 발급을 완료한 데 이어 KBL 선수등록 절차까지 마쳐 출전이 가능해졌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12경기 평균 21분 33초 동안 15.9점(8위) 9.7리바운드(3위) 1.6스틸(5위)을 기록하는 등 KBL 적응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1옵션으로 무게를 실어줄 만한 경쟁력을 보여준 프림의 뒤를 받칠 심스가 합류, 외국선수 출전시간 배분에 있어 숨통이 트이게 됐다.

심스는 2020-2021시즌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39경기 평균 22분 4초 동안 14.5점 7.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옵션이라는 기대에 못 미쳐 시즌 도중 퇴출됐지만, 현대모비스가 시즌 도중 KBL 경력 외국선수 가운데 택할 수 있는 2옵션으로는 최선의 선수였다는 평가다.

조동현 감독은 심스에 대해 “KBL 수비 시스템을 알고 있다. 따로 적응이 필요 없다. 미국 국가대표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몸 상태도 좋다고 판단했다. 전자랜드 시절에도 본인의 평균 득점이나 수비력에서 안정감을 보여줬다. 우리 팀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 역시 “한국에 오기 전부터 꾸준히 개인운동을 해왔다. 팀 합류 후에도 몸 상태에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라고 전했다.

#사진_현대모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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