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생들 활약상, 김승기 감독의 함박웃음 “1위 찍었네요”

고양/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6 16: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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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최창환 기자] 2024년 10월 26일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창원 LG 고양 소노 아레나, 82-77 고양 소노 승.

고양 소노 김승기 감독
총평

지는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배로 좋다. (이)정현이의 슛이 그렇게 안 들어갔는데도 이겼다는 건 지난 시즌에 비해 힘이 생겼다는 의미다. 격차가 벌어졌을 때 “위기 한 번 넘기면 이긴다”라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역전할 수 있는)힘이 생겼고, 견고해졌다. 선수들이 끝까지 뛰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시작은 졸전이었지만, 선수들이 막판에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줘서 기분 좋다. 1위 찍었으니 올 시즌 할 건 다했다(웃음).

윌리엄스 파울트러블 위기
끝까지 추격하는 분위기를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졸전이었지만, 슛이 안 들어갔지만 격차가 크진 않았다. 선수들에게 언제든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니까 4쿼터에 해보자고 했다. 선수들이 버텨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

정희재, 최승욱, 이재도 등 활약상
(최)승욱이, (정)희재 덕분에 이겼다. 너무 잘 데려온 것 같다. 못 데려왔으면 졌을 것이다. (이)재도는 아직이다. 여전히 LG 농구를 하고 있다. 소노 농구를 해야 한다. 더 적응했으면 한다. 그래도 막판에는 경기를 정리해줬다. 앨런 윌리엄스도 마찬가지다. 뛰어준 선수들 모두 잘해줬다.

창원 LG 조상현 감독
총평

(전)성현이, (두)경민이가 빠진 상황에서 이틀 전 경기를 치렀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상태였다. 선수들이 끝까지 잘 뛰어줬는데 결국 리바운드(29-40), 승부처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승부처에서 마레이, 타마요가 쉬운 찬스를 못 살렸다. 젊은 선수들은 경기를 거듭하며 성장하고 있다. 성현이, 경민이가 돌아온 후 호흡을 끌어올리면 가용 인원은 많아질 것이다. 1패 했다고 주눅 들지 않아야 한다.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

소노전 통산 첫 패
지난 시즌의 소노는 멤버 구성이 약했지만, 올 시즌은 FA 보강을 잘했다. 좋은 외국선수도 영입했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리바운드 싸움에서 1경기도 안 밀렸는데 오늘(26일) 경기에서는 10개 이상 차이가 났다. 다음 맞대결에서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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