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플릭 농구교실(배상희, 이동건 공동 원장)은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자체 체육관에서 U10, U11 대표팀 합동 훈련을 진행했다.
8월간 진행된 KBL 유스 클럽 대회와 인제 전국유소년 대회 등 메이저 대회를 마친 뒤 강서구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알찬 방학을 보낸 플릭은 다가올 하반기 훈련에 매진했다.
KBL 대회에서 정관장 대표로 코트를 누비는 등 점차 잠재력을 터트리고 있는 U10 가드 노태윤도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훈련 후 인터뷰에 응한 노태윤은 “KBL 대회나 전국유소년 대회 등 메이저 대회를 뛰어보니 잘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더라. 수비가 특히 타이트해서 공격할 때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대회를 돌아봤다.
초1 때 농구공을 잡은 노태윤은 136cm의 단신이지만 슛 정확도와 스피드가 뛰어난 자원이다. 팀에서도 슈팅가드를 맡으며 보조 리딩과 트랜지션 가담, 슈팅 등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그의 가장 큰 장점은 농구 열정이다. 아버지와 함께 올 시즌에만 10개 구단의 홈구장을 방문할 정도로 뛰어난 농구 열정을 자랑하는 그는 코트 안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릴 뿐 아니라 가파른 성장세로 팀을 전국 상위권으로 올려놓았다.
이에 노태윤은 “내 꿈은 농구선수다. 부모님도 내 꿈을 응원해주시고 아버지도 농구를 좋아하셔서 함께 농구를 보곤 한다. 10개 구단 경기를 다 보면서 특히 현대모비스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 나도 이우석 선수처럼 멋있는 플레이를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올 시즌 목표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다. 양양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다.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해 또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대회나 훈련으로 많은 지역을 돌아다니고 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다지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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