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대형 악재’ KGC 양희종, 경기 중 발목 부상으로 이탈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1-01-03 16: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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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GC인삼공사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창원 LG의 맞대결. 분위기 반전과 하위권 탈출을 노리는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어느 한 팀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전반전을 38-38 동점으로 마쳤다.

접전이 이어지던 3쿼터 중반 KGC인삼공사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리온 윌리엄스를 앞에 두고 돌파를 성공시킨 양희종이 착지 과정에서 오른 발목이 꺾인 것. 코트에 쓰러져 한참을 고통스러워하던 양희종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에 빠져나갔다. 부상 장면을 봤을 때 이날 경기 투입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양희종은 시즌 초반 손가락과 어깨 부상으로 이미 결장한 바 있다. 우승후보로 평가받던 KGC인삼공사는 양희종이 빠지자 크게 흔들렸다. 하지만 휴식기 이후 양희종이 복귀하면서 6연승을 질주,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만약, 양희종의 부상 정도가 심해 장기간 결장한다면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의 고민은 커질 수밖에 없다.

과연 KGC인삼공사는 캡틴이 빠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경기에서는 3쿼터를 마친 현재 KGC인삼공사가 59-51로 앞서 있다.  

# 사진_홍기웅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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