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는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74-73으로 승리했다. 13승 10패가 되며 5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승리에도 마냥 웃을 수 없었다. 주전 가드 김낙현이 부상을 입은 것. 김낙현은 4쿼터 중반 코트에 미끄러지며 골반에 통증을 호소했다. 스스로 일어나 벤치로 물러났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다시 투입되지 못했다.
경기 후 SK 전희철 감독은 “아직 모르겠다. 미끄러지면서 골반이 뒤틀린 느낌이 났다고 하더라. 지금 팀 닥터가 상태를 확인 중이다”며 김낙현의 몸 상태를 이야기했다.
올 시즌 SK는 유독 부상자가 많다. 현재 이민서(무릎), 최원혁(팔꿈치) 등이 부상으로 개점휴업 중이다. 오재현, 에디 다니엘도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합류했다. 특히 앞선에 부상자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주전 가드 김낙현마저 부상을 당해 비상이 걸렸다. 만약, 김낙현 공백이 길어진다면 전희철 감독의 고민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