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정관장은 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틀 만에 치르는 재대결이다. 정관장은 1일 맞대결에서 71-65로 승리한 바 있다.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 치르는 느낌”이라며 웃은 유도훈 감독은 “(전)성현이가 선발로 나간다. 경기 감각, 체력을 살펴보는 차원도 있다. (문)유현이는 상황을 봐서 투입할 생각이다. 스스로는 체력에 자신 있어 하지만 3분 뛰면 힘들어 하는 게 보인다. 아무래도 대학선수와 외국선수의 스크린은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활용할 가드가 많다는 점을 감안, 정관장은 이번에도 김낙현 봉쇄에 중점을 뒀다. 실제 김낙현은 정관장과의 3경기에서 평균 4.3점 야투율 25%에 그쳤다. 3점슛 성공률은 10%에 불과하다. 모두 김낙현이 특정 팀을 상대로 남긴 가장 낮은 기록이다.
“자밀 워니는 어떻게 막아도 자신의 득점은 올린다”라며 운을 뗀 유도훈 감독은 “3명(워니, 안영준, 김낙현)을 다 잡는 건 힘들다. 중요한 건 파울트러블이다. 이 부분을 최소화하는 것도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도훈 감독은 또한 “(변)준형이, (박)지훈이의 호흡은 둘이 아닌 팀의 경기력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 3라운드 맞대결을 돌아보며 볼 없는 움직임을 조정하고, 스페이싱을 극대화하는 부분도 점검했다”라고 전했다.
베스트5
SK : 김낙현 오재현 안영준 최부경 워니
정관장 : 박지훈 변준형 전성현 한승희 오브라이언트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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