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부상’ LG 서민수, 주말 연전 결장한다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2 1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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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서민수가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할 예정이다.

서민수는 지난 9일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발목을 다쳤다. 4쿼터 7분 2초를 남기고 돌파 과정에서 발목을 삐었다. 다른 선수의 발을 밟은 건 아니었지만, 교체된 이후 다시 코트에 나서지 못했다.

LG 조성원 감독은 전자랜드에게 승리한 뒤 “(서민수가) 경기가 끝난 뒤 병원을 간다. 결과를 봐야 한다. 발목을 다쳤다”고 했다.

조성원 감독은 부산 KT와 경기를 앞두고 “걱정을 했던 것보다 큰 부상은 아니다. 붓기도 많지 않다”며 “수요일이 지나면 연습에 참여할 거 같다. 물론 상태를 본 뒤 완전하게 나으면 운동을 할 거다”고 서민수의 부상 정도를 전했다.

서민수는 KT와 경기뿐 아니라 13일 서울 SK와 경기까지 주말 연전을 결장한다. KT와 경기에선 윤원상이 출전 선수 명단에 포함되었다.

LG는 현재 KT에게 4연패 중이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졌다. 더구나 KT는 6연승의 상승세를 타고 있다.

KT와 경기에서 더더욱 필요했던 서민수 없이 경기에 나서는 LG는 허훈과 박지원을 보유한 KT보다 가용 인용이 더 많은 가드진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원 감독은 “KT 가드진은 허훈과 박지원이다. 우리는 (가용인원이 많아) 체력 부담이 적고, 쏟아 부을 수 있어서 강하게 압박을 하려고 한다”며 “앞선을 많이 돌릴 예정이다”고 했다.

LG는 KT에게 승리하면 3라운드를 기분좋게 시작한다.

#사진_ 점프볼 DB(정을호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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