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 통증' 썸머매치 출전 어려운 최준용, 9월 중순까지 휴식 취한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08-19 16: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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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민준구 기자] 최준용이 비교적 긴 휴식기에 들어간다.

서울 SK의 최준용이 긴 휴식기에 들어간다. 발목 통증으로 인해 현재 정상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그는 9월 중순 복귀를 예고했다.

최준용은 프로 데뷔 후 사실상 처음으로 제대로 된 비시즌 훈련을 소화하고 있었다. 8주간 이어진 체력 훈련에 적응한 후 이어진 연습경기에서 맹활약하며 2020-2021시즌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지난 6일 양지 SK체육관에서 펼친 고려대와의 연습경기 이후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수차례 검진 끝에 발목 인대에 손상이 생겼고 이후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SK 관계자는 “쉽게 다치기 힘든 부위이면서도 회복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 걷는 건 큰 문제가 없는데 훈련 과정에서 좌우로 스텝을 밟는 건 불편해하고 있다. 구단 내부에서도 부상을 최소화하자는 방침이 있어 휴식을 길게 제공할 생각이다. 예상 복귀 시기는 9월 중순”이라고 이야기했다.

지난 18일 2020 현대모비스 썸머매치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문경은 감독 역시 “좌우로 움직일 때 문제가 있다. 휴식을 줘야 할 것 같다. 통증이 없다면 괜찮을 텐데 그렇지 않다. 다행히 2020-2021시즌 개막 이전까지는 돌아올 것으로 예상한다. 급하지 않게 기다릴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프로 데뷔 후 발목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최준용이기에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새 시즌 MVP를 목표로 했던 그에게 있어 지금은 잠시 쉬어가는 단계다.

한편 SK는 오는 29일 KCC와 썸머매치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아쉽게도 최준용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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