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8승’ 함지훈, 500승 달성하고 4강 직행 이끌까?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16:40: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함지훈이 500승까지 단 2승만 남겨놓았다. 2위 경쟁 중인 팀들을 연파하고 500승을 달성한다면 금상첨화다.

2007~2008시즌 데뷔한 함지훈은 정규리그 통산 801경기에 나섰다. 이 가운데 498승(303패)을 거뒀다.

함지훈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선수는 1,029경기에 출전해 557승 472패를 기록한 주희정뿐이다.

함지훈은 역대 2번째 500승 고지를 밟기 직전이다.

함지훈은 지난달 29일 고양 소노와 경기에서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코트에 나서지는 않았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은 소노와 경기를 앞두고 “함지훈을 아낄 수 있다면 아끼려고 한다”고 말하며 장재석과 이대헌을 적극 활용할 의사를 내비쳤다. 실제로 장재석이 어느 때보다 펄펄 날아다녀 함지훈을 굳이 출전을 시킬 필요가 없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30승 20패로 4위다. 32승 19패로 공동 2위인 창원 LG, 수원 KT와 1.5경기 차이다.

현대모비스는 3일 KT, 5일 LG와 연속으로 맞붙는다.

이 경기를 모두 이겨야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2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 한 경기라도 지면 2위 경쟁에서 멀어진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연전에서 함지훈이 제몫을 하며 연승의 중심에 선다면 어느 때보다 값진 500승 달성 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