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오리온이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오리온은 1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와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89-67로 승리했다.
이대성은 이날 24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에이스 면모를 과시하며 3연승에 기여했다.
이대성은 “구관이 명관이다. 대성-승현 원투펀치와 라둘리차까지 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연승을 이어 나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Q. 경기 승리 소감.
“3연승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고, 수비가 전체적으로 잘 이루어졌다. 좋은 경기한 거 같아서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 승현이가 상대 4번 포지션을 압도해 주었기에 팀이 승리할 수 있었고 팀이 강해진 거 같다.”
Q. 신인 이정현의 합류 효과는 어떠 한지?
“너무 좋은 후배가 들어왔고 팀 내에서 많은 에너지를 주는 선수라서 선배, 동료로서 너무 고맙고 대견하다. (이)정현이가 잘하는 게 있으면 너무 이쁘고 대견하다. 한편 (조)한진이, (최)승욱이 등 모두가 같이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노력하겠다.”
Q. 직접 상대한 두경민-김낙현-니콜슨은 어떠한지?
“구관이 명관이다. 이대성-이승현 원투펀치에 라둘리차까지 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두-낙-콜 트리오도 훌륭한 조합이지만 우리가 경기를 이겨서 증명했다. 프로는 승리로 증명해야 한다.(웃음)”
Q. 라둘리차에 대해서는?
“리딩을 하는 입장에서 더 많은 선수들이 공격과 수비에 참여를 해야 하고, 그러기 때문에 (이)승현이와 내가 리듬을 조금 죽인 부분이 있다. 라둘리차에 대한 의심은 안 한다. 해서도 안된다. 라둘리차가 우리 팀의 공격 중심이 되어주어야 KBL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가 웃을 수 있다. 많은 옵션을 라둘리차에게 줄 것이고 최대한 맞추고 팀 경기력을 끌어올리겠다.”
Q. 다음 달 17일 대구에서 경기가 있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하는 게 선수로서의 본분이다. 경기 외적인 부분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고양 / 서정호 인터넷 기자
사진 /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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