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조동현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 원 부과…최준용은 50만 원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7 16:54: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최창환 기자] 심판, 경기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조동현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과 최준용(SK)에게 각각 제재금이 부과됐다.

KBL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8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지난 22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조동현 감독에게 제재금 100만 원을 부과했다.

당시 현대모비스는 접전 끝에 89-88로 승리했지만, 조동현 감독은 후반 들어 심판에게 수 차례 항의하는 등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KBL 관계자는 “3쿼터 막판, 4쿼터 중반뿐만 아니라 경기종료 후에도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고 전해졌다”라며 조동현 감독에게 제재금이 부과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최준용에게도 50만 원이 부과됐다. 최준용은 서울 SK와 현대모비스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이 열린 25일 잠실학생체육관을 찾은 바 있다. 아직 발바닥부상에서 회복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 최준용은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KBL은 최준용에 대해 벤치 구역 규칙 위반을 이유로 심의, 제재금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준용은 경기 도중 SK 벤치와 교체 선수들이 몸을 푸는 사이클 부근에 접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벤치에 자리할 수 있는 NBA와 달리, 이는 FIBA(국제농구연맹)나 KBL에서는 규정 위반이다. 더불어 “경기종료 후 경기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라는 게 KBL 관계자의 설명이었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이청하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