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는 23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9-77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이우석과 신민석이다. 공교롭게도 현대모비스는 이들의 친정팀이다. 이우석은 2020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 2021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우석은 현대모비스에 입단하자마자 단숨에 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0-2021시즌 신인상을 수상했고, 국내선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KBL 통산 기록은 정규시즌 217경기 평균 29분 12초 출전 11.3점 4.7리바운드 3.0어시스트.
신민석은 주로 벤치에서 힘을 보탰다. 입단 전 기대치에 비하면 아쉬움이 있었지만 조금씩 출전시간을 부여받았다. 현대모비스 입단 후 정규시즌 166경기 평균 11분 3초 동안 3.2점 2.0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이우석, 신민석은 D리그에서 친정팀 현대모비스를 상대하게 됐다. 이우석은 40분 풀타임을 뛰며 25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3점슛 4개를 던져 3개를 적중시키는 등 야투 16개 중 11개를 성공시켰다. 필드골 성공률은 69%였다.
신민석은 38분 10초를 출전해 26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존재감을 뽐냈다. 장기인 3점슛은 10개를 던져 4개를 집어넣었다. 필드골 성공률 53%(10/19)로 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났다.
상무는 이우석, 신민석과 더불어 차민석(26점 12리바은드 3어시스트)도 힘을 보태며 대승을 거뒀다. D리그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며 2위를 유지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대균(24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김동준(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돋보였으나 상무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D리그 전적 1승 2패가 됐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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