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가 연이은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에이스 이정현, 라건아가 2020 현대모비스 썸머매치에 출전하지 못하는 가운데 김지완마저 부상을 당하고 만 것이다.
김지완은 올해 6월, KCC와 FA 계약을 맺으며 이정현과 함께 앞선을 책임질 것으로 평가받았다. 비시즌 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훈련에 매진했던 그에게 있어 썸머매치는 비공식 데뷔전과도 같았다.
하지만 27일 오후, KCC와 KGC인삼공사의 연습경기가 열린 KCC 연습체육관에서 좋지 못한 소식을 들었다. 김지완이 웨이트 트레이닝 도중 허리를 삐끗했다는 것. 연습경기조차 출전하지 못한 그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KCC 관계자는 “(김)지완이가 허리를 다쳐 현재 쉬고 있다. (전창진)감독님의 판단에 따라 썸머매치 출전 여부가 가려지겠지만 현재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핵심 전력 가동이 어려운 KCC의 입장에서 김지완의 부재는 뼈아플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한 달 가까이 휴식을 취한 송교창의 복귀 소식이 전해졌지만 썸머매치 출전은 조절이 필요한 상태다.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