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이정현·마레이 타이틀 방어’ 계량 부문 수상자는 누구?

삼성/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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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삼성/조영두 기자] 이정현(소노)과 아셈 마레이(LG)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9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KBL은 지난 시즌부터 계량 부분 수상을 부활시켰다. 올 시즌에는 지난 시즌과 같이 득점상, 3점슛상, 리바운드상, 어시스트상, 스틸상, 블록슛상을 수상했다.

이정현과 마레이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2.0스틸로 리그 전체 1위에 올랐던 이정현은 올 시즌 1.9스틸로 두 시즌 연속 스틸상을 가져갔다. 마레이 역시 13.1리바운드를 기록, 또 한번 리바운드상을 수상했다. 마레이는 4시즌 연속 리바운드 1위에 등극하며 KBL 최초 기록을 새로 섰다.

득점상은 자밀 워니(SK)가 가져갔다. 올 시즌 평균 22.6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2위 앤드류 니콜슨을 따돌렸다. 2021-2022시즌(22.1점), 2022-2023시즌(24.2점)에 이어 통산 3번째 평균 득점 1위에 등극했다. 지난 시즌부터 계랑 부문 수상이 부활했기에 득점상 수상은 처음이다.

앤드류 니콜슨(가스공사)은 3점슛상을 가져갔다. 평균 2.5개의 3점슛을 성공시켰다. 성공률 또한 42.4%로 매우 정확했다. 지난 시즌 3점슛상을 수상한 이정현(2.4상)을 따돌리고 타이틀을 가져갔다.

어시스트상은 허훈(KT)의 몫이었다. 평균 6.2어시스트로 이선 알바노(5.9개)를 제쳤다. 그는 2019-2020시즌(7.2개)와 2020-2021시즌(7.5개)에도 어시스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커리어 처음으로 어시스트상을 수상했다.

캐디 라렌(KCC)은 블록슛상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 안양 정관장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뛰어난 세로 수비 능력을 보여주며 블록슛을 차곡차곡 적립했다. 그 결과 평균 1.2개의 블록슛으로 블록슛상 수상에 성공했다.

한편, 계량 부문 수상 전에는 정규리그 순위 시상이 진행됐다. 1위 서울 SK, 2위 창원 LG, 3위 울산 현대모비스는 KBL 이수광 총재로부터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계량상 부문
득점상 : 자밀 워니(SK) 22.6점
3점슛상 : 앤드류 니콜슨(가스공사) 2.5개
리바운드상 : 아셈 마레이(LG) 13.1개
어시스트상 : 허훈(KT) 6.2개
스틸상 : 이정현(소노) 1.9개
블록슛상 : 캐디 라렌(KCC) 1.2개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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