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플래시 썬’ SK 김선형, 개인 통산 2호 30+득점 기록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0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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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플래시 썬’ 김선형(32, 187cm)이 개인 통산 두 번째 30+득점을 기록했다.

서울 SK 김선형은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3점슛 5개 포함 32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로 맹활약했다. 김선형을 앞세워 경기 초반부터 KGC인삼공사를 압도한 SK는 90-70으로 승리를 거두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김선형이 기록한 32득점은 개인 통산 두 번째 30+득점이다. 첫 번째 기록은 지난 2019년 1월 5일 부산 KT전에서 올린 49득점이다. 이 기록은 김선형의 커리어하이 득점이기도 하다. 또한 3점슛 5개는 한 경기 개인 최다 타이 기록이다.

김선형은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으로 3점슛 2개 포함 12득점을 몰아쳤다. KGC인삼공사 수비진은 빠른 발을 앞세운 그의 돌파를 당해내지 못했다. 2, 3쿼터에 각각 5점, 8점을 올린 김선형은 4쿼터 승부가 기운 시점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7점을 더 보탰고, 32득점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김선형은 평균 31분 1초를 뛰며 14.6득점 3.4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5연패 기간 동안 잠시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날 경기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에이스의 자격을 입증했다.

김선형이 살아난 SK는 오는 22일 군산으로 이동해 전주 KC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 사진_백승철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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