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8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원주 DB와의 2025-20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79-93으로 패, 원정 9연패에 빠지며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우려스러운 대목은 또 있었다. 빅맨 김준일, 신주영이 나란히 부상을 입은 것. 김준일은 4쿼터 초반 블록슛 시도 과정에서 상대와 충돌, 갈비뼈에 충격을 입으며 교체됐다. 이에 앞서 신주영은 1쿼터 막판 점프 후 착지 과정에서 뒤통수에 충격을 입었다. 2명 모두 교체된 후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고, 강혁 감독도 “진단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신주영 역시 이상 무. 가스공사 관계자는 “뇌진탕 증세가 있었다. 교체된 후 벤치에서 안정을 취했고, 다행히 진단 결과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 울렁거리는 증세도 진정이 됐기 때문에 별도의 치료를 안 받아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5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친 가스공사는 5일 휴식을 거쳐 오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6라운드 첫 경기를 갖는다. 김준일과 신주영이 회복하기에 충분한 시간인 만큼, 가스공사로선 전력에 타격을 입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를 맞이할 전망이다.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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