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개막 2연패’ KB, 리바운드 열세 극복해야 승산 있다

청주/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6 17: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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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최창환 기자] 개막 2연패에 빠진 KB스타즈가 또 하나의 산을 만난다. 삼성생명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완수 감독이 이끄는 청주 KB스타즈는 6일 청주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디펜딩 챔피언 KB스타즈는 개막 2연패에 빠져있다. 박지수의 이탈로 시즌 초반 고전이 어느 정도 예견된 바였지만, 리바운드 열세는 예상보다 크다. KB스타즈는 2경기에서 평균 33.5리바운드를 따낸 반면, 상대에게는 47.5리바운드를 허용했다.

김완수 감독은 “2경기 밖에 안 치르긴 했지만 연패 중이다. 연패를 깨기 위해 수비를 더 준비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의 포스트업을 통해 강유림, 키아나 스미스의 외곽 찬스를 많이 만드는 팀이다. 외곽 찬스를 덜 주기 위한 수비를 준비했는데 앞선 2경기 모두 리바운드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 부분도 많이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키아나 스미스를 봉쇄해야 하지만, KB스타즈는 변수 속에 일전을 치른다. 강이슬의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다. “메스꺼움 증세가 있다”라는 게 김완수 감독의 설명이다. 김완수 감독은 “강이슬이 선발 출전하지만, 상황이 안 좋으면 (이후)쉴 수도 있다. 키아나 스미스의 수비는 염윤아가 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완수 감독은 더불어 “키아나 스미스는 WKBL 선수들보다 레벨에 한 단계 이상 높다. 슛, 패스, 픽게임, 볼 컨트롤 모두 A급 이상이다. 그 부분을 다 막을 순 없다. 약점은 파워인 만큼, 그 부분을 공략하려 한다. 선수들 모두 부담이 있을 것 같다. 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이겨내야 한다. 부담을 떨쳐내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KB스타즈 : 허예은 염윤아 강이슬 김민정 김소담
삼성생명 : 이주연 키아나 강유림 이해란 배혜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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