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GC 캡틴 양희종, 개인 통산 300블록 달성....역대 16호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9 1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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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KGC인삼공사의 캡틴 양희종(36, 194cm)이 개인 통산 300블록을 달성했다.

안양 KGC인삼공사 양희종은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개인 통산 300블록 고지에 올랐다. 이는 KBL 역대 16번째 대기록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300블록에 2개만을 남겨뒀던 양희종은 1쿼터와 4쿼터에 각각 1개씩 블록을 추가하며 기록을 완성했다.

양희종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힉스의 레이업을 저지하며 기록 달성을 예감했다. 2,3쿼터에는 블록을 해내지 못했지만 4쿼터 골밑에서 다시 한 번 힉스의 공격을 막아내며 300블록을 완성했다.

2007-2008시즌 KGC인삼공사의 전신 안양 KT&G에서 데뷔한 양희종은 무려 13년째 안양에서 뛰고 있는 프렌차이즈 스타다. 화려하진 않지만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악착같은 수비로 팀에 공헌해왔다. 현재는 팀에서 최고참임에도 불구하고 코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으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시즌 그의 기록은 10경기 평균 18분 36초 출전 4.0득점 3.1리바운드 2.8어시스트.

한편, 개인 통산 블록 1위는 원주 DB 김주성 코치로 은퇴 전까지 1,037개의 블록을 기록했다. 현역 1위는 전주 KCC 라건아이다. 라건아는 현재 541개의 블록을 기록하며 현역 1위이자 역대 3위에 올라있다.

# 사진_유용우 기자

점프볼 / 조영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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