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트리플잼] BNK, 하나원큐 꺾고 창단 첫 트리플잼 우승…MVP는 김지은

장충/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8 17: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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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3x3 트리플잼에서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BNK 썸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국민은행 3x3 트리플잼 1차대회 부천 하나원큐와의 결승전에서 18-12로 승리, 창단 첫 트리플잼 우승을 차지했다.

3x3 여제 김진영(8점 10리바운드)이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견인했다. 안혜지(4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지은(4점 2P 2개),의 지원사격도 든든했다. 하나원큐는 이하은(4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활약했지만, 초반 분위기를 되찾지 못하며 고개를 떨궜다.

첫 득점은 하나원큐가 터뜨렸다. 이하은이 골밑을 파고든 데 이어 이지우가 2점포로 거들면서 앞서갔다. 0-4로 끌려간 BNK는 2점포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안혜지가 공격에 물꼬를 것. 이후 김지은, 김진영이 차례로 2점포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전세를 뒤집었다.

하나원큐에게도 포기란 없었다. 김미연이 득점에 성공, 이후 공격자를 에워싸는 수비로 막아섰다. 이지우도 레이업에 성공하며 겨우 10점을 넘어섰다.

하나 좁힐 수 있었던 상황에 하나원큐는 실책, 리바운드도 한 번 빼앗긴 것이 아쉬웠다. 결국 하나원큐는 BNK에게 흐름을 완전히 내주고 말았다. BNK는 완전히 상승세를 탔다. 전 선수가 득점에 가담한 가운데 안혜지는 경기 운영에 앞장 섰고, 김진영은 내외곽을 부지런히 오가며 득점에 힘을 보탰다.

이후에도 경기 양상에 큰 변화는 없었다. BNK는 전 선수가 제 몫을 다하며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았다. 18-12이 된 상황에서 BNK는 남은 시간을 흘려보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대회 MVP는 이번 대회 2점슛 평균 2.25개를 기록하며 쾌조의 슛감을 뽐낸 김지은이 선정됐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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