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힉스와 SK 워니가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11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2라운드 맞대결. 지난 대결에서는 SK가 홈에서 삼성을 14점(87-73) 차로 이긴 바 있다.
1차전서 SK 자밀 워니(27, 200cm)는 20점 9리바운드를 기록, 17점 5리바운드를 올린 삼성 아이제아 힉스(27, 202cm)에 판정승을 거뒀다.
시즌 두 번째 S-더비를 앞두고 있는 두 선수의 출사표는 어떻게 될까. 공교롭게도 이날은 삼성 이상민 감독의 생일이다.
먼저 홈코트 힉스는 “(이상민) 감독의 생일인 만큼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터프하게 게임에 임할 것이다. 지지 않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에 워니 역시 반격했다. 원정서도 기분 좋은 승리를 원하는 그는 “(서울) 삼성이 우리를 상대로 항상 좋은 경기를 했다”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그래도 2연승을 노린다”고 응수했다.
힉스와 워니는 올 시즌 평균 각각 19.3점(4위) 7.3리바운드, 21.7점(2위) 12리바운드로 경력자다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둘다 공격력 리그 상위권을 차지한다.
과연 이날 승자는 누가 될까.
한편 역대 두 선수 전적에서는 힉스가 4승 3패로 워니에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글_최설 기자
#사진_최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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