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시상식] ‘올 시즌은 워니 천하’ SK 워니, 득점상·베스트5 이어 외국선수 MVP 선정

삼성/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9 1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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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삼성/조영두 기자] 그야말로 워니 천하였다. 자밀 워니(SK)가 득점상, 베스트5에 이어 외국선수 MVP에도 선정됐다.

9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 서울 SK 워니가 외국선수 MVP를 수상했다.

2019-2020시즌 KBL에 입성한 워니는 단숨에 최고의 외국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매 경기 폭발적인 득점력을 뽐내며 SK 공격의 선봉에 섰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1위와 2021-2022시즌 통합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워니는 한 단계 더 성장했다. 정규리그 54경기에서 모두 나서 평균 33분 10초 동안 22.6점 11.9리바운드 4.4어시스트 1.5스틸로 맹활약했다. SK가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는데 앞장섰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자신이 왜 최고 외국선수로 평가받는지 보여줬다.

앞서 득점상, 베스트5를 수상한 워니는 외국선수 MVP에도 선정되며 3관왕에 올랐다. 기자단 투표 111표를 모두 받은 만장일치 선정이다. 2019-2020시즌, 2021-2022시즌, 2022-2023시즌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 외국선수 MVP를 수상했다. 지난 시즌 디드릭 로슨(당시 DB)에게 빼앗긴 외국선수 MVP를 한 시즌 만에 다시 찾아왔다.

KBL 최고 외국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한 워니. 워니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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