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2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SKT 에이닷 2022-2023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1–70으로 꺾었다. 홈에서 시즌 첫 승을 챙긴 삼성은 2승2패가 됐다. 한국가스공사는 주말 2연전을 내리 패했다.
삼성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경기에 출전한 11명 중 10명이 득점을 올렸다. 주전, 벤치 멤버 할 것 없이 가스공사의 약점인 앞선을 공략했다. 주축인 이정현(7점), 김시래(6점)는 평소만큼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동엽(9점), 이호현(11점) 등이 활약하면서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삼성은 경기 초반부터 막판까지 가스공사를 앞서나갔다. 4쿼터 초반 이대성, 정효근, 은도예의 공격을 앞세운 가스공사에 추격을 허용하며 72-66, 6점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경기종료 3분6초전 이동엽의 3점슛이 터지면서 75-66으로 점수를 벌렸다.
여기에 경기 종료 1분33초전 데릭슨은 골밑득점은 승부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적인 득점이었다. 데릭슨은 올 시즌 자신의 최다인 25점을 올리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가스공사는 이대성(19점)과 정효근(16점)이 35점을 합작했지만 이번에도 무기력하게 패하면서 1승3패가 됐다.
#사진=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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