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과 최종전 앞둔 김주성 감독 "도전자의 입장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원주/김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6 18: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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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김민수 인터넷기자] 김주성 감독과 DB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는 도전자의 입장으로 마지막 경기에 나선다. 

원주 DB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 리그 6라운드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84-76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김주성 감독은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선수들이 플레이오프를 향한 마음이 컸던 것 같다. 남은 마지막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시종일관 여유로운 격차로 경기를 끌고 간 DB는 4쿼터 급격하게 흔들렸다. 한때 5점 차까지 따라 잡히며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대해 김주성 감독은 “공격은 큰 문제가 없었는데, 수비에서 흔들렸다. 그래도 실책을 그나마 적게 해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정관장과 경기에서도 수비와 리바운드가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턴오버를 줄여야 한다. 결국 한 발 더 뛰는 팀이 이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주성 감독은 “지난 시즌에는 우리가 도전을 받아들이는 입장이었는데, 올 시즌은 우리가 도전하는 입장이다. 도전자로서 위기를 잘 넘겨보겠다. 이 경험이 좋은 경험으로 남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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