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는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2020-2021 현대모비스 홈 개막전을 열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으면서 무관중 경기로 시작을 알리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랜드 역시 ZOOM을 통한 실시간 이벤트 등으로 문을 열었다.
유도훈 감독의 개막 인사와 더불어 각오를 전하며, 치어리더들도 영상을 통해 팬들과 인사를 나눈 가운데, 지난 9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600개의 3점슛을 터뜨린 정영삼의 기록 달성도 축하했다.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며, 통산 26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ZOOM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인터뷰도 진행됐다. 팬이 600호에 대한 소감, 올 시즌에 대해 각오를 묻자 정영삼은 “개막전에서 승리하긴 했는데, 이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매 경기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다.
경기 전에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짧게 됐지만,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모처럼만에 소통은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될 터.
정영삼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14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개막 첫 승에 일조했다. 14득점은 모두 3쿼터에 성공됐으며, 이는 역전의 발판이 된 득점.
한편 전자랜드는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치어리더 퍼포먼스 및 응원교육 뿐만 아니라 선수, 팬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실시된다. 3쿼터 시작할 때는 박찬희의 개인 영상이 송출되며, 전재랜드는 최고의 플랜카드를 만든 팬,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쏜다.
# 사진_ 박상혁 기자
점프볼 / 강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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