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아산/김민태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이 아산 원정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24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아산 우리은행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생명은 연승에 도전한다.
5위 삼성생명은 20일 홈에서 신한은행을 잡고 3연패를 끊었다. 반 경기 차인 4위 우리은행을 잡으면 연승과 함께 4위 탈환에 성공한다. 맞대결 성적은 1승 1패. 1라운드에서는 19점차 대승을 거둔 반면, 2라운드에서는 3점차로 패했다.
하상윤 감독은 “첫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던 것 같다. 두 번째는 중요한 순간에서 밀렸다. 결국은 리바운드를 따내야 한다”고 돌아봤다.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아 직전 경기를 쉬어갔던 배혜윤은 엔트리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다만, 100%의 컨디션은 아니다. 배혜윤이 없던 상황 33분여를 뛰며 골밑을 지킨 가와무라 미유키의 역할이 중요하다.
하상윤 감독은 “15분 정도 예상하고 있다. 몸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다. 상황을 봐서 유동적으로 기용할 예정이다. 미유키는 여름 이후에 그렇게 오래 뛴 게 처음이었다. 그래도 잘해줬다. 자신감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양 팀 에이스의 맞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경기당 21.2점으로 평균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이해란과 18.6점으로 2위인 김단비가 맞붙는다. 이해란은 살리고, 김단비는 묶는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는 삼성생명이다. 위성우 감독 역시 이해란을 경계했다.
하상윤 감독은 이해란에 대해 “키아나 스미스가 빠지면서 책임감이 더 강해졌을 거다. 언니들도 많이 도와줬다. 나도 (이)해란이에게 롤을 많이 줬다. 이 정도 선수로 성장하는 데에는 조금 더 걸릴 줄 알았다”고 칭찬했다.
*베스트5
삼성생명 : 윤예빈 조수아 강유림 이해란 가와무라 미유키
우리은행 : 강계리 유승희 이명관 변하정 김단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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