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이연지 인터넷기자] 소노가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손창환 감독이 이끄는 고양 소노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SK와의 맞대결에서 59-79로 패했다.
소노는 경기 시작 3분 30초가 지난 후에 이정현이 3점슛을 넣으며 첫 득점을 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주춤했던 소노의 전반전 야투 성공률은 25%(10/40)로 저조했다. 리바운드에서도 15-28로 밀렸다.
3쿼터에 케빈 켐바오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을 몰아치며 벌어진 격차를 좁혀나갔다. 최종 22점 4리바운드로 분전했다. 그러나, 전반에 크게 벌어진 격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켐바오와 이정현(14점)을 제외한 다른 선수의 득점이 터지지 않은 것도 뼈아팠다.
손창환 감독은 "상대가 (부상으로) 빠지면 우리도 느슨해진다. 사전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 단도리치고 훈련했는데도 2쿼터에 완전 무너졌다. 늘 바짝 추격은 하는데 딱 2연승에서 멈춘다. 이런 경기는 안 해야 한다"라고 짧은 총평을 남겼다.
이어 "어떻게든 복구시켜 보려 했는데 체력만 더 빠졌다. 마지막에 내일 경기 준비하려고 교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첫선을 보인 이기디우스 모츠카비추스에 대해서는 "이제 하루 운동하고 들어간 거다. 손발 맞춰보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다"라고 견해를 남겼다.
소노는 2월 1일 홈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백투백 주말 경기를 갖는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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