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부산 BNK썸을 상대로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갖는다.
삼성생명은 최근 배혜윤, 이수정, 김나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악재를 맞았다. 이주연마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 전력 약화가 뚜렷했지만, 26일 부천 하나원큐를 82-59로 완파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BNK썸과의 경기 역시 벤치멤버들의 분전이 필요하다. 임근배 감독은 “잇몸으로 준비했다. (이)주연이도 (복귀까지)1주일 정도 더 걸릴 것 같다. 현재 멤버들로 연습은 꾸준히 해왔다. 연습한 대로만 해주면 된다”라고 말했다.
삼성생명으로선 열악한 여건 속에 1라운드 설욕을 노리며 치르는 경기다. 삼성생명은 BNK썸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리바운드 열세(22-40)를 보이며 62-84 완패를 당했다.
임근배 감독 역시 “리바운드가 전혀 안 됐다. 리바운드는 신체조건이 우선이지만 그래도 의지가 중요하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그 부분이 전혀 발휘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임근배 감독은 이어 “오늘은 선수들이 죽기 살기로 해줄 거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키아나 스미스의 팀 디펜스 적응은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는 게 임근배 감독의 설명이다. 임근배 감독은 “수비가 갑자기 늘 순 없다. 연습시간이 길어야 하는데 미국에 비해 한국은 보다 팀 디펜스를 주로 훈련한다. 적응하기 위해선 오프시즌을 함께 해야 한다. 지금은 경기를 통해 경험하는 것이다.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그래도 로테이션, 헬프 디펜스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급하게 생각하고 있진 않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BNK썸 : 안혜지 이소희 진안 한엄지 김한별
삼성생명 : 신이슬 강유림 김단비 키아나 스미스 이해란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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