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4연패 탈출을 노리는 이상범 감독이 강조한 것은 기본이었다.
원주 DB는 2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DB는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울산 현대모비스전 승리를 마지막으로 4연패에 빠져있다. 이날 1라운드에서 승리했던 KT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DB 이상범 감독은 “무엇보다 기본적인 걸 잘 지켜야 한다. 요즘 기본에 충실한 팀들이 승리를 가져오고 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 기본에 충실하자고 이야기했다”며 기본을 강조했다.
이어 “전술적인 건 어제(23일) 다 맞춰봤다. 상대의 전술, 전략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가진 걸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관건이다. 우리 걸 먼저 지키고 상대와 싸워야 한다. 우리가 잘 했던 것 그리고 잘 됐던 팀 디펜스를 가져가야 한다. 우리가 하려는 걸 지켜야 상대와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개막 초반 부상자들이 발생하며 흔들렸던 DB는 1라운드 중반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앞선의 두경민과 이선 알바노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만들어낸 결과였다.
그러나 연패 기간 동안 두경민과 알바노의 창이 무뎌졌다. 특히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4경기 평균 무려 82.8실점을 기록했다. DB가 연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수비부터 살아나야 한다.
이상범 감독은 “수비적인 부분이 가장 크다. 슛이 들어가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다. 1라운드에서는 슛이 잘 들어갔지만 기복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 기본적인 걸 가져가야 승률이 좋다. 마지막 집중력 또한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KT: 하윤기, 한희원, 정성우, 양홍석, 아노시케
DB: 박찬희, 김종규, 프리먼, 두경민, 최승욱
# 사진_점프볼 DB(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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