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연승 도전’ 전창진 감독 “투맨 게임 피하고 템포 바스켓 해야”

전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5 1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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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전주/조영두 기자] KCC가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전주 KCC는 25일 전주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3일 안양 KGC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둔 KCC는 홈에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KCC 전창진 감독은 “캐롯에 김승기 감독이 부임하면서 수비가 KGC하고 비슷해졌다. 다른 팀하고 경기하는 걸 보니 투맨 게임을 허락하지 않더라. 그래서 투맨 게임을 피하고 핸드오프에 이은 공격을 많이 시도할 생각이다. 상대가 원하는 수비에 공격을 맞추진 않으려고 한다”며 경기 계획을 말했다.

이어 “중요한 건 지금 4일 동안 3경기를 하는 일정이라 선수들이 피로도가 있다. 아마 상대팀이 밀어붙일 거라고 본다. 선수들에게 템포 바스켓을 하자고 했다. 같이 맞서서는 안 된다. 선수 기용을 많이 해서 체력 안배를 해야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KGC전 승리의 주역은 단연 이근휘였다. 이근휘는 3점슛을 무려 7개나 터뜨리는 등 23점 5리바운드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아직 경험치가 부족하다. 수비를 따돌리고 슛을 쏘는 동작을 터득하지 못했다. 오늘(25일)은 전성현과 매치업을 시키려고 한다. 전성현을 수비하면서 많이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둘이 붙여놓으면 전성현이 유리하지만 체력은 (이)근휘가 앞서기 때문에 많이 움직여서 지치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전창진 감독의 말이다.

한편, KCC는 KGC전에서 경기 막판 이승현이 무릎을 부여잡았다. 다행히 이승현은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창진 감독은 이승현에 대해 “근휘한테 엘리베이터 스크린을 주문했는데 상대 수비하고 무릎을 부딪쳤다고 하더라. 다행히 괜찮아서 오늘 경기에는 지장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베스트5
캐롯: 한호빈 이정현 전성현 이종현 사이먼
KCC: 허웅 이근휘 라건아 박경상 이승현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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