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서울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8일을 끝으로 막을 내린 정규리그에서 빛났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SK와 2위 LG가 시상식을 휩쓸었다. 먼저, SK는 자밀 워니가 득점상, 베스트5, 외국선수 MVP를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외국선수 MVP는 기자단 투표 111표를 모두 휩쓸며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KBL 역대 최다 개인 통산 4번째 외국선수 MVP 수상 기록을 작성했다.

LG 역시 많은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인덕이 이성구 페어플레이상을 받았고, 양준석은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14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역대급 버저비터를 터트린 아셈 마레이는 Play of the Season을 받았다. 마레이는 칼 타마요와 더불어 베스트5를 수상, SK와 함께 베스트5를 양분했다.

이밖에 정성우(가스공사)는 최우수수비상을 수상했고, 허웅(KCC)은 6시즌 연속 인기상을 독식했다. 처음 신설된 마케팅상은 1위 LG와 2위 SK가 차지했다. 한솔과 함께하는 연고지우수상의 주인공은 원주 DB였다.

마케팅상 : 1위 창원 LG 2위 서울 SK
한솔과 함께하는 연고지우수상 : 원주 DB
이성구 페어플레이상 : 정인덕(LG)
기량발전상 : 양준석(LG)
식스맨상 : 박준영(KT)
최우수수비상 : 정성우(가스공사)
Play of the Season : 아셈 마레이(LG)
인기상 : 허웅(KCC)
신인상 : 조엘 카굴랑안(KT)
감독상 : 전희철 감독(SK)
베스트5 : 안영준(SK) 김선형(SK) 타마요(LG) 아셈 마레이(LG) 자밀 워니(SK)
외국선수 MVP : 자밀 워니(SK)
국내선수 MVP : 안영준(SK)
계량 부문
득점상 : 자밀 워니(SK) 22.6점
3점슛상 : 앤드류 니콜슨(가스공사) 2.5개
리바운드상 : 아셈 마레이(LG) 13.1개
어시스트상 : 허훈(KT) 6.2개
스틸상 : 이정현(소노) 1.9개
블록슛상 : 캐디 라렌(KCC) 1.2개
# 사진_문복주, 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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