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김완수 감독의 바람, “자신감이 실력으로 나오길”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4 18: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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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앞선 경기에서 뒤집어서 승리해 자신감도 생겼다. 자신감이 실력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청주 KB는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3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부산 BNK와 맞붙는다. BNK는 1패 뒤 3연승을 기록하며 아산 우리은행과 공동 2위다. KB는 이에 반해 3연패 끝에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에게 승리하며 첫 승을 맛봤다. 이날 이기면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할 수 있으며, 2라운드에서 반등 가능하다.

김완수 KB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두 경기 연장을 치르면서 한 경기는 이기고, 한 경기는 졌지만, 뒷심이 있다고 인지한다. 앞선 경기에서 뒤집어서 승리해 자신감도 생겼다. 자신감이 실력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며 “BNK는 컨디션이 좋고, 김한별부터 모두 다 잘 하고 있다. 김한별부터 우선 막아서 공격 리바운드 이후 기회를 안 주려고 준비했다”고 이날 경기를 준비한 내용을 전했다.

KB는 현재 평균 68.3점을 기록 중이다. 리그 평균 71.7점보다 떨어진다.

김완수 감독은 “강이슬이 몸이 완전치 않아 잘 할 때도, 안 될 때도 있다. 5명이 다 잘 하면 좋은데 우리는 슛 성공률이 떨어진다.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다. 식스맨으로 들어가는 선수들이 시원하게 던져주면 좋을 듯 하다”며 “리바운드를 뺏겨서 어렵게 경기를 한다. 리바운드 중요성을 계속 주입한다. 리바운드에서 우위에 섰을 때 좋은 경기를 한다는 걸 선수들이 느끼면 좋은 경기를 할 거다”고 자신감 있는 슛 시도와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BNK는 주축 선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김완수 감독은 “파울 트러블에 걸리도록 공략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포스트에서 미스매치가 생기면 우리가 장점이라서 공략할 예정이다”고 했다.

BNK에서는 강이슬의 수비 매치업으로 안혜지를 붙인다.

김완수 감독은 “강이슬은 신장이 비슷한 선수와 매치업이 편하다. 오히려 작은 선수가 팔을 들어 돌릴 때 엘보우 파울이 나올 수 있어 불편하다. 안혜지는 힘도 있다. 강이슬이 영리해서 공략할 수 있는데 누가 컨디션이 좋으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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