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DB 이상범 감독이 강상재와 최승욱을 언급한 이유는?

원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5 18:54: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이상범 감독이 경기 후 강상재와 최승욱을 언급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원주 DB는 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6-8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1라운드를 6승 3패로 마쳤고, 한 경기 만에 2위로 복귀했다.

DB 이상범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를 잘해줬다. 체력적으로 어렵게 여기까지 왔다. 그래도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게 승리의 원동력이다”는 총평을 남겼다.

이날 승리의 요인은 리바운드다. 올 시즌 DB는 상대에게 평균 39.0개의 리바운드를 내주며 가장 많은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게다가 상대팀 현대모비스는 평균 리바운드 38.3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 중이었다.

여러모로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지만 DB는 리바운드에서 41-41로 대등하게 맞섰다. 또한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 강상재와 최승욱이 연이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고, 이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

이상범 감독은 “상대에게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뺏기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에 강상재와 최승욱이 공격 리바운드를 건져낸 게 컸다. 기본적인 걸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게 투지와 열정으로 잡아낸 리바운드다. 승부처에서 본인을 희생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준 강상재와 최승욱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우리팀은 두경민과 (이선) 알바노가 함께 뛸 때 가장 위력적이다. 그래야 여러 선수들이 살아난다. 하지만 허슬 플레이로 팀 분위기를 올릴 선수들이 있다는 것도 중요한다. 요즘 농구는 기량보다 투지와 열정에서 더 큰 차이가 난다. 투지와 열정을 통해 얼마만큼 팀에 보탬에 되느냐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 사진_정을호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