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새해 첫 승·연패 탈출 노리는 김도완 감독 “휴식기 동안 수비·리바운드 보완했다”

부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1-02 18: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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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조영두 기자] 하나은행이 새해 첫 승과 함께 연패 탈출을 노린다.

부천 하나은행은 2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신한은행을 상대로 새해 첫 승과 더불어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은 “휴식기 동안 전반기 안 됐던 것들을 짚어봤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보완하려고 준비했다. 사실 수비를 잘해도 득점이 나와 줘야 이길 수 있다. 그래서 슈팅 연습도 좀 더 시켰다. 결국은 선수들이 코트에서 보여줘야 한다. 새해 첫 경기인 만큼 경기에서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이야기했다.

하나은행의 강점은 진안, 양인영,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골밑이다. 그러나 신한은행도 타니무라 리카와 홍유순이 버티고 있다. 최근 홍유순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조금씩 상승세를 타고 있다. 따라서 이들을 경계해야 한다.

“선발은 (양)인영이와 진안이가 먼저 나간다. 인영이가 타니무라를 막고, 진안이가 홍유순을 맡는다. 홍유순이 공 없는 움직임이 좋다. 타니무라와 잘 맞는다. 진안이가 도움 수비를 가다가 홍유순을 놓칠 수도 있는데 경기 전에도 이 부분을 강조했다.” 김도완 감독의 말이다.

현재 최이샘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신한은행은 신지현, 신이슬, 이경은을 함께 기용하는 쓰리 가드를 즐겨 쓰고 있다. 이들이 함께 뛰면 외곽 공격에 더욱 위력을 발휘할 수 있기에 수비에도 좀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김도완 감독은 “이시다 유즈키, (정)예림이, (김)시온이까지 3명이 먼저 나선다. 앞선 싸움에서 비등하게 가주면 좋을 것 같다. 3점슛을 주지 않고, 상대가 트랜지션 공격을 할 때 매치업을 잘 찾아서 실점하지 않는다면 비슷하게 갈 수 있다. 신한은행 가드 3명 모두 슛이 좋다. 여러 가지 수비를 연습했는데 상황에 맞게 선수들이 잘 움직여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베스트5
하나은행 : 정예림 김시온 이시다 양인영 진안
신한은행 : 신지현 김지영 이경은 홍유순 타니무라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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