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상현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는 2일 잠실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치른다.
LG는 타마요가 최근 2경기에서 3.5점에 그치는 등 부진했다. 이전 3경기에서 평균 25.7점을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낙폭이 큰 슬럼프다. “고민이다. 실책은 많아졌는데 야투율은 떨어졌다. 일단 외국선수 수비로 버텨주긴 하는데…”라는 게 조상현 감독의 설명이다.
조상현 감독은 이어 “지친 건 아니다. 오히려 투입하지 않으면 아쉬워한다. 3라운드 들어 상대 팀의 대처가 바뀌었다. 픽게임에 대한 대처를 비롯해 트랩, 스위치 등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타마요가 맞대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줬던 삼성을 만난 건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타마요의 개인 최다득점(37점), 올 시즌 최다득점(34점) 모두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나왔다. 조상현 감독도 “삼성만 만나며 미친 듯 뛴다. 나도 그걸 기대하고 있다”라며 웃었다.
앤드류 니콜슨에 대한 수비도 관건이다. 아셈 마레이가 골반 통증을 안고 뛰는 만큼, 시작은 타마요가 맡는다. 조상현 감독은 “타마요와 마레이가 번갈아가며 막아야 한다. 일단 타마요에게 먼저 수비를 맡길 계획이다. 전체적으로는 삼성의 3점슛을 10개 미만으로 묶어야 승산이 높아진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삼성 : 한호빈 이관희 구탕 최현민 니콜슨
LG : 양준석 유기상 정인덕 타마요 마레이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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