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유석주 인터넷기자] 골 밑이 텅 빈 삼성이 큰 악재를 맞이했다. 하지만 김효범 감독의 시선은 달랐다.
서울 삼성은 26일 잠실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삼성은 대형 악재를 맞이했다. 주축 빅맨인 코피 코번과 이원석이 모두 경기를 나서지 못하는 것이다. 김효범 감독은 “이원석은 한 경기 빠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코번은 본인의 의사가 중요하다. 통증은 우리가 대신 느껴줄 수 없다”라는 말로 운을 땠다.
상대는 2위를 달리고 있는 LG. 더군다나 아셈 마레이는 직전 경기 13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로 경기력을 한껏 끌어올린 상태다. “트랩 수비를 준비했다. 마레이로부터 파생되는 슛도 그렇게 걱정되지 않는다. 다만 그렇게 되면 골 밑에서 마레이를 홀로 막을 선수가 걱정된다. 차민석과 김한솔이 이번 경기 뛸 예정이다. 오히려 계획된 전술들을 활용해볼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라며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의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LG의 조상현 감독은 “누구와 뛰던 우리의 역할을 해야 한다”라는 말로 승리를 다짐했다.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삼성과 달리 LG는 치열하게 리그 레이스에서 경쟁하는 입장이다.
조상현 감독은 “두경민은 15분 정도 출전 시간을 가져갈 예정이다. (두경민에게)슈팅가드로 뛸 땐 공격에, 포인트가드로 뛸 땐 조화에 집중해달라고 했다”라며 지난 경기 관리차 휴식했던 두경민의 출전을 예고했다.
*베스트5
삼성 : 이정현 최성모 차민석 저스틴 구탕 글렌 로빈슨 3세
LG : 유기상 양준석 정인덕 칼 타마요 아셈 마레이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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