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BNK와의 경기로 시작을 알린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으면서 남·녀프로농구가 무관중 경기로 개최되는 상황에서 삼성생명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나마 응원의 목소리를 올린다.
삼성생명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다. 경기 전 박수미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켜 선수들의 워밍업 과정을 보여줬다. 박 아나운서는 팬들이 실시간으로 팬들의 덧글을 선수들에게 읽어주며, 피드백을 해주기도 했다.
박 아나운서는 “나로서는 하던대로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 팬들의 환호성 속에서 경기 흐름을 안내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지금은 내가 관중들의 몫까지 해야 한다는 마음이다. 오늘 박혜미, 이주연 선수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벤치 분위기를 끌어올려달라고 했다(웃음)”라며 무관중 경기 개최를 아쉬워했다.
팬들의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대부분 팬분들이 경기장에 오고 싶어 하시더라. 팬분들이 경기장에 오시면 워밍업을 직관하시는 재미도 있으시지 않는가. 집관에서 직관느낌을 드리려고 선수들이 몸을 푸는 장면을 보여드렸는데, 좋아하시더라(웃음).” 박 아나운서의 말이다.
삼성생명은 인스타그램에서 ‘응원해! 홈즈’를 진행 중이다. 집관의 모습을 인증해 #블루밍스_응원해_홈즈라고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경품으로는 추첨을 통해 블루밍스 보조배터리, 올 시즌 미디어가이드북을 전달할 예정이다.
# 사진_ 한필상 기자
한편 삼성생명의 경기 전 인스타 라이브, 또 응원해! 홈즈는 매 홈 경기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이후 삼성생명은 16일 하나원큐와의 원정 경기 후 21일 우리은행과 홈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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