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의 5라운드 맞대결. KB스타즈 주장 염윤아가 쓰러졌다.
2쿼터 중반 염윤아는 리바운드 참여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꺾였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들것에 실려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빠른 시일 내에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경기 후 KB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염윤아에 대해 “무릎이 밀렸다고 하더라. 병원 검진을 받아야 한다. 다치자마자 라커룸에 들어가서 못 나왔다. 업혀서 체육관을 빠져나갔다. 이겨서 기쁘지만 부상 선수가 나와서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염윤아는 정규리그 17경기에서 평균 20분 43초를 뛰며 4.2점 3.9리바운드 1.9어시스트 1.1스틸의 기록을 남겼다. 공수 양면에서 팀에 큰 보탬이 됐다. 또한 주장으로서 정신적 지주 역할까지 훌륭히 수행했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공백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B스타즈는 나윤정(어깨)에 이어 염윤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남은 경기 일정이 더욱 험난해졌다.
# 사진_WKBL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