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제2의 이미선 꿈꾸는 스틸 여제 윤예빈, 100스틸 달성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0-11 19: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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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호중 인터넷기자] 스틸 여제 윤예빈이 의미있는 기록을 세웠다.

 

용인 삼성생명의 주전 포인트가드 윤예빈은 11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의 홈 개막전에서 통산 100스틸을 달성했다.

 

윤예빈은 2쿼터 5분 9초를 남기고 레이업을 시도하던 이소희를 상대로 스틸을 기록했다. 완벽한 득점 기회를 깔끔한 스틸로 차단하며 탄성을 자아낸 윤예빈은 이 스틸로 통산 100개째 스틸을 달성했다. 

 

2015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윤예빈은 매 시즌 수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2.57개의 스틸을 기록하며 이 분야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뛰기 시작한지 불과 3시즌째만에 이뤄낸 쾌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분야 1위는 윤예빈과 사제지간에 있는 현 삼성생명 코치 이미선의 몫이다. 이 코치는 통산 1107개의 스틸을 기록,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윤예빈은 이날 100개째의 스틸을 기록하며 본인의 롤모델을 추격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편, 삼성생명의 이적생 김단비는 2쿼터에 3점슛 3개를 기록하며 개인 한 쿼터 최다 3점슛을 기록했다.종전 기록은 2개. 윤예빈과 김단비가 수비와 공격에서 아름다운 조화를 보인 삼성생명은 2쿼터를 34-17로 앞서며 경기를 역전시키는데 성공했다.

 

#사진_한필상 기자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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