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돌아온 ‘드웨인’ 정영삼, 3점슛 통산 600개 성공부터 단일 쿼터 최다득점까지

민준구 / 기사승인 : 2020-10-09 19:31: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안양/민준구 기자] 우리가 알던 정영삼이 돌아왔다.

인천 전자랜드의 정영삼은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첫 경기에서 두 가지 기록을 세웠다.

전반까지 침묵을 지킨 정영삼. 하지만 그가 조용했던 이유는 바로 3쿼터 대폭발을 위한 예열에 불과했다. 본인의 통산 600번째 3점슛(26호)을 성공시킨 후 미친듯한 돌파와 결정력으로 KGC인삼공사의 수비를 허물었다. 

 

정영삼의 600번째 3점슛 성공은 전자랜드 구단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정영삼의 움직임은 2000년대 후반의 전성기 시절을 보는 듯했다. 압박 강도가 높기로 소문난 KGC인삼공사의 수비를 마음껏 헤집으며 전자랜드의 역전을 이끌기도 했다.

3쿼터에만 14득점을 기록한 정영삼은 개인 단일쿼터 최다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종전 기록은 13득점.

전자랜드는 정영삼의 활약으로 우승후보 KGC인삼공사와 대접전을 펼치고 있다.

#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준구 민준구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