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KT 오용준, 개인 통산 700경기 출전…역대 4위

임종호 / 기사승인 : 2020-10-13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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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백전노장 KT 오용준(40, 193cm)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전에 성공했다.

부산 KT는 1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나란히 개막 2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 자리를 나눠 가진 가운데 승자는 단독 선두에 오른다. 허훈이 허리 통증 호소로 결장을 알린 가운데 KT는 베테랑 오용준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전이라는 또 하나의 업적을 쌓았다.

현재 KBL에 등록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코트에 남아있는 오용준은 2003-2004시즌대구 동양(현 오리온스)에 입단한 그는 2012-2013시즌부터 세 시즌간 KT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후 LG, KGC인삼공사, 현대모비스를 거쳐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KT 유니폼을 입은 그는 이날 경기 2쿼터 초반 코트를 밟으며 대기록을 달성했다. 700+경기는 주희정(1,029경기), 김주성(742경기), 추승균(738경기)에 이은 역대 4위 기록.

이번 시즌 전까지 698경기를 뛰었던 오용준은 홈 개막전(10일)에서 5분 여간 코트를 누볐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그리고 사흘 뒤 다시 플로어 위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큰 활약을 펼치진 못했다.

한편, KT는 허훈의 공백을 뼈저리게 느끼며 31-47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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