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1학년 가드 손유찬이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도전을 알렸다. 손유찬은 올 시즌 U-리그에서 12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14.0점(팀 내 2위) 5.4어시스트(팀 내 1위)를 기록하며 백코트를 이끌었다.
단구초-평원중-홍대부고를 졸업한 손유찬은 꾸준히 팀 백코트를 이끌며 주목받았다. 2024 U18 청소년 대표팀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아울러 제24회 김현준 농구장학금 수상자로 지난 2024년 김태균(건국대1)과 함께 선정되며 미래를 기대하게 했다.
손유찬은 "최근 프로 팀과의 연습 경기를 하면서 프로 도전을 더욱 생각하게 됐다. 더 큰 경험을 원했다"고 말했다.
그의 친구들 또한 지난해 고졸 얼리 엔트리에 성공하며 프로에 입성했다. 홍대부고 친구 박정웅(정관장)과 평원중 단짝 이찬영(KCC)이 손유찬의 죽마고우다.
손유찬은 "친구들과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먼저 부딪치고 싶은 내 생각이 더 컸다"며 "주변(프로 구단)에서 좋은 평가가 있다고 들었다. 몸도 마음도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한다. 얼리 엔트리 기사가 쏟아지면서 걱정도 크지만 좋은 형들과 경쟁할 준비가 됐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프트는 지난 1일 접수를 시작해 오는 12일에 마감한다. 이후 참가명단을 공시할 예정이다. 많은 얼리 엔트리가 쏟아진 가운데 손유찬이 '믿쓰한가' 계보를 이어갈 지 주목된다.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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