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대 임성채는 22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건국대와의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경기에서 9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55-53 승리에 기여했다. 경희대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경기 후 만난 임성채는 “나의 첫 대학리그 마지막 경기였는데 다 같이 즐겁게 농구하자고 했다. 또 이번 경기가 플레이오프로 가는 관문이었는데 승리해서 너무 기쁘고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승리 소감을 말했다.
언급한 바와 같이 그는 대학리그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다. 그는 “플레이오프를 향한 간절함이 가장 컸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도 컸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4쿼터 초반 건국대 조환희에게 3점슛을 내주며 10점 차(36-46)로 끌려갔지만, 임성채는 연속 5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당시 상황에 대해선 “중요한 상황에서 쏘는 슛이었기에 부담감도 있었는데 넣을 거라고 믿었다”며 웃음을 보였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13분 26초 동안 제 역할을 해낸 임성채. 신입생답게 패기 넘치는 각오를 남겼다. “8등이어서 플레이오프 때 고려대를 만나겠지만, 이긴다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하겠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고 기용해준 김현국 감독을 향해 “감독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_정다혜 인터넷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