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충주/이연지 인터넷기자] 임정현이 3점슛 5개를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동국대는 3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건국대와 맞대결에서 70-48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임정현은 37분 54초를 출전, 3점슛 5개 포함 17점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만난 임정현은 "우리 승률이 좋지 않았다. 오늘(3일) 이겨서 기분이 많이 좋다"라고 짧은 승리 소감을 말했다.
시소게임 양상이었다. 동국대가 도망가나 싶으면 건국대가 따라붙었다. 전반전을 동점(31-31)으로 마쳤고, 리바운드마저 21-21로 똑같이 가져갔다. 양팀의 접전 양상은 3쿼터까지 이어졌다.
임정현은 “실책이 많아서 실책을 줄이는 걸 위주로 생각했다. 그리고 프레디가 리바운드를 잘 따내서 리바운드를 많이 가져가려고 했다. 속공도 빨리 가져가려고 했다. 건국대에 슈터가 두 명 있으니까 차라리 드라이빙을 줘서 외곽을 막자고 생각하면서 뛰었다”라고 말했다.
동국대는 4쿼터에 확실한 리드를 잡았다. 그 중심에 임정현의 3점슛이 있었다. 임정현은 3점슛 연속 3개를 폭발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임정현은 “슈팅적인 부분에서는 자신감이 좀 있다. 한두 개만 들어가면 그 뒤로부터는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 오늘도 더 자신 있게 쏴서 잘 들어갔던 것 같다. 슈팅에 기복 없는 기복이 없어야 되기 때문에 방학기간이랑 야간에 슈팅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호근 감독 역시 경기 후 임정현을 두고 "장기가 3점슛이다. 장점을 보여준 날이 온 거 같다. 앞으로도 계속 오늘 같은 날이 왔으면 한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5할 승률을 기록하게 된 동국대다. 임정현은 “2학기 첫 승을 거뒀으니까 계속 연승 타서 좋은 성적으로 올라가고 싶다. 부상 없이 슈팅력에서 좀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수비랑 리바운드 같은 궂은 일도 많이 참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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