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근배 감독이 이끄는 용인 삼성생명은 6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66-55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키아나 스미스(14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배혜윤(14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과 이해란(14점 5리바운드)도 제몫을 했다. 삼성생명은 16개의 실책을 범했으나 5개의 속공을 만들며 허예은(15점 3점슛 3개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이 분전한 KB스타즈의 추격을 뿌리쳤다.
삼성생명은 개막 3연승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임근배 감독의 견해였다. 임근배 감독은 “어쨌든 선수들이 막판에 집중해서 잘해준 것은 좋았다. 하지만 전진 패스 등을 많이 준비했지만 너무 급했다. 아직 앞선에 있는 선수들이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임근배 감독은 이어 “상대 지역방어에 맞춰 만들어둔 패턴이 있다. 인지만 하고 있으면 많이 움직이지 않아도 공략이 가능하다. 볼 핸들러의 시야가 조금 필요하긴 하다. 선수들이 앞이 텅 비어있어도 굳이 수비가 잇는 곳에 패스해서 실책을 하더라”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키아나 스미스에 대해서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예상대로 위력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임근배 감독은 수비를 꼬집었다. 임근배 감독은 “수비는 부족하다. 본인도 ‘이런 미스를 했구나’라고 알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런 수비를 경험해본 적이 없을 것이다. 2라운드부터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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