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5명 맹활약’ BNK, 신한은행 가볍게 꺾고 파죽의 6연승

인천/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1 20: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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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조영두 기자] BNK가 신한은행을 가볍게 꺾고 파죽의 6연승을 달렸다.

부산 BNK는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82-65로 승리했다.

이소희(2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한엄지(19점 6리바운드), 김한별(11점 13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 주전들이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6연승을 질주한 BNK(6승 1패)는 아산 우리은행(5승 1패)을 제치고 다시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유승희(16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와 김태연(18점 7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지만 BNK와의 전력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승 4패가 됐다.

1쿼터를 22-17로 마친 BNK는 2쿼터에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사빈이 중거리슛을 성공했고, 김한별은 내외곽에서 득점을 올렸다. 이후 김태연과 구슬에게 실점했지만 한엄지의 연속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이소희는 돌파에 이은 레이업을 얹어 놨다. 쿼터 막판 진안이 골밑슛과 함게 파울까지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한 BNK는 41-3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BNK가 더욱 기세를 올렸다. 한엄지의 3점슛을 시작으로 안혜지, 이소희, 진안이 연이어 앤드원 플레이를 만들어냈다. 한엄지가 득점행진을 이어간 BNK는 3쿼터 한 때 20점차(55-35)까지 달아났다. 신한은행이 유승희와 김진영의 3점슛으로 반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진안이 골밑 득점에 이어 중거리슛을 성공시켰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61-42, 여전히 BNK의 리드였다.

4쿼터에도 경기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BNK는 이소희와 안혜지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고, 한엄지도 골밑 득점을 올렸다. 이어 이소희가 다시 한 번 외곽포를 꽂으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여유가 생긴 BNK는 벤치 멤버들을 투입, 여유롭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 사진_정수정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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